덴티움
145720덴티움: 시가총액 5천억에 영업이익 1조원 기업, 바닥권에서 '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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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5,100 억 원이면 중국 VBP 리스크로 주가가 반토막 난 상태지만, 실제 영업이익은 연간 1 조 원 가까이 나오니 PER 8 배도 안 되는 초저가 구간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이 회사는 시가총액 5 천억 원 규모인데, 중국 VBP(가격 인하 정책) 공포로 인해 주가가 52 주 최저치 근처인 4 만 3 천 원대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실적은 여전히 강하다. 내수/중국 부진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통제와 매출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급등했고, 2026 년에는 영업이익이 1 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금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현금 창출 능력을 가진 기업을 사지 않으면, 향후 리레이팅이 시작될 때 뒤처질 것이다.
4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매출은 -8% 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2.5%) 에 그치며 컨센서스 대비 47% 를 상회했다. 특히 중국 매출이 -25% 급감했음에도 아시아 (베트남, 태국) 와 유럽 시장이 각각 +90%, +121% 성장하며 수출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는 VBP 시행 지연이라는 호재와 맞물려 실적 하방 경직성이 확인된 대목이다.
중국 공포는 과장, 아시아·유럽 성장이 실적을 지탱한다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VBP 2.0 시행 시점 지연'을 조심스럽게 언급하지만, 편집장의 해석은 다르다. 시장은 중국 매출의 일시적 둔화를 '구조적 침체'로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덴티움은 저가형 임플란트와 현지 생산 체계를 통해 VBP 리스크를 이미 헤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대량 선적 등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폭발적 성장은 아직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 현재 시가총액 5 천억 원 대비 예상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6 천 억 원에서 8 천 억 원 사이로, 시장이 과잉 반응한 '공포 할인'이 존재한다.
2024 년 영업이익 985 억 원 → 2025E 641 억 원 (VBP 영향) → 2026E 886 억 원 (회복). 현재 PER 8 배, PBR 0.77 배로 역사적 저점이다. 시가총액 5 천억 원에 영업이익이 연간 1 조 원 가까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니, 이 성장률과 마진 회복 속도를 고려하면 현재 가격은 터무니없이 싸다.
중국 VBP 2.0 시행이 예상보다 빨라져 가격 인하 폭이 확대될 경우, 단기 매출 및 마진 압박이 심화될 수 있다. 또한 러시아 시장에서의 지리적 리스크나 대외 경제 환경 변화로 수출 물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실적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시가총액 5,100 억 원인 이 회사가 중국 VBP 공포를 지나고 아시아·유럽 성장과 주주 환원 (자사주 소각) 을 통해 리레이팅을 시작한다면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6,340 억 원에서 8,500 억 원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 49,750 원은 목표가 대비 약 29% 할인된 수준으로, 바닥권에서의 매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