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111770시가총액 3.6 조에 영업이익 5 천 억? 영원무역, 저평가된 '돈벌이 기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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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6 조 원은 서울 강남 빌딩 한 채 값도 안 되는데, 이 회사는 매년 5 천억 원 이상의 순이익을 만들어내는 글로벌 아웃도어 강자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성 등 악재들이 주가를 4 만 원대까지 밀어냈지만, 이는 과잉 반응이다. 영원무역은 아크테릭스 등 주요 고객사의 수주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급격히 개선되는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했다. 현재 PER 6 배는 역사적 저점이며, 고환율 환경에서 오히려 이익률을 방어하는 방어주이자 공격주다.
1 분기 OEM 사업부는 아크테릭스 등 주요 고객사의 수주 호조로 매출이 전년 대비 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3%p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Scott 자회사의 적자 폭이 축소되면서 전체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고환율 효과와 원가율 상승 우려의 해소로 2026 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이상 급증할 것이다.
시장의 공포를 기회로, PER 6 배에 30% 성장하는 '실적 폭탄'을 잡다
증권사 리포트는 전쟁 우려와 스위스 프랑 환율 상승으로 인한 Scott 부문의 실적 둔화를 조심스럽게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편집장의 눈에는 이 회사가 현재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 창출 능력이 압도적으로 낮게 평가받고 있다는 사실이 더 크게 보인다. PER 6 배, PBR 0.84 배라는 수치는 시장이 회사의 성장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는 증거다. 2026 년 예상 EPS 가 1 만 4 천 원에 달하는데 현재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3.6 조 원은 영업이익 5 천억 원을 내는 이 회사를 사기에는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다.
2025 년 예상 영업이익 5,140 억 원, 순이익 4,260 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3%, 45% 급증. EPS 는 1 만 1 천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PER 은 7.4 배에 불과하다. 2026 년에는 영업이익이 6,610 억 원, 순이익 5,950 억 원으로 더 성장해 PER 5.7 배로 떨어진다. 현재 주가는 이 회사의 실제 가치인 시가총액 4 조 원 이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스위스 프랑 환율이 급등하여 Scott 부문의 적자 폭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경우 실적 턴어라운드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아웃도어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어 OEM 수주량이 감소할 경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
시가총액 3.6 조 원인 이 회사가 PER 6 배라는 초저평가 상태에서 영업이익 5 천억 원을 만들어내는 구조라면 적정시총은 최소 4.2 조 원 이상이다. 지금 가격은 시장의 공포에 과잉 반응한 '공매도' 구간으로, 14 만 원 목표가까지 7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