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랩스
039570시가총액 2천억에 영업이익 300% 폭증? HDC랩스, 바닥권에서 '숨은 보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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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051 억 원인데, 최근 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 배나 불어나 PER 6 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매년 300 억 원 이상의 이익을 내는 회사가 있다.
지금 HDC랩스를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수익성 개선'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전환점이기 때문이다.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도 FM(시설관리)과 홈서비스 사업부의 수익성이 폭발하며, 영업이익률이 1%대에서 5%대로 껑충 뛰었다. 시가총액 2 천억 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이 회사는 이제 '저렴한 건설사'가 아니라 '수익성 높은 서비스 기업'으로 재평가받을 타이밍이다.
1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2% 급증하며 72 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7%p 개선된 4.9%를 달성했다. 특히 FM 사업부 매출은 9.9%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4 배 가까이 폭증했고, 홈사업도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률이 8% 대로 치솟았다. 수주잔고가 전년 대비 48% 급증한 5,895 억 원에 달해 하반기 매출 인식의 안전장치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건설사라 불리지만 이제 '수익성 폭발'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 중
증권사 리포트는 '원가율 개선'과 '사업 믹스 변화'를 강조하지만, 편집장의 눈에는 이 회사가 시가총액 대비 압도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다. 현재 주가는 PER 6 배 수준인데, 이는 과거 건설 경기 침체기에 형성된 공포심 때문이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이 5% 대로 안정화되고 배당수익률이 6% 를 웃도는 구조라면,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못한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적정 밸류에이션'인 PER 8~10 배를 적용할 때 시가총액은 현재 수준을 훨씬 상회해야 한다. 즉, 시장은 여전히 이 회사를 '성장 멈춘 건설사'로 보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익성 극대화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2026 년 예상 매출 6,430 억 원, 영업이익 351 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EPS 는 1,279 원으로 급등하며 PER 6.2 배, PBR 0.7 배 수준이다. 시가총액 2 천억 원에 비해 연간 350 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구조라, 현재 주가는 역사적 저점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건설 수주 잔고가 많지만 실제 매출 인식 속도가 경기 침체로 인해 지연될 경우 이익 실현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또한, 원자재 가격 급등이나 인건비 상승이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면 개선된 영업이익률이 다시 훼손될 위험이 상존한다.
시가총액 2,051 억 원인 이 회사가 영업이익률 5% 대 안정화와 수주 잔고 5,895 억 원의 성장 동력이라면 적정 시가총액은 2,200 억 원 이상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 7,900 원은 목표가 10,500 원 대비 30% 이상 할인된 수준으로, 바닥권에서 매수할 명분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