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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11:00

쎄크

081180
유안타증권중립

HBM 검사 '필수품' 쎄크, 시총 800억에 HBM 수혜를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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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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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821억52주 내 위치 15.1%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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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7,500~14,000

시총 비교

현재 시총821억
적정 시총6,600억(+703.9%)
💰시총 한줄

시총 821억 원. 이 가격이면 반도체 검사 장비의 핵심인 X-ray 튜브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반값에 사는 셈이다.

📌기 — 왜 지금 봐야 하는지

HBM이 고집적화될수록 내부 결함을 찾는 'X-ray 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쎄크는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하지만 아직 실적은 적자이며, HBM 납품도 내년 하반기부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가총액 800억 원대는 '기술력 프리미엄'을 거의 반영하지 않은 수준이다. 시장이 실적을 보고 매수하기 전, 기술적 우위성을 먼저 평가받아야 할 타이밍이다.

📈승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HBM 적층 층수가 늘어나고 Bump 피치가 미세화되면서 기존 광학/초음파 검사로는 한계가 명확해졌다. 쎄크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 기술로 X-ray 손상 없이 고정밀 검사가 가능하다. 이미 수동 HBM용 장비 납품을 시작했고, 25μm급 사업화도 진행 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라인 HBM/WLP 공정 검사장비(3~5μm급) 개발 완료다. 연내 고객사 테스트를 거쳐 26년 하반기 또는 2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전 — 시장이 모르는 것

시장 아직 모른다, 쎄크의 X-ray 튜브가 HBM 검사 표준이 될 것

증권사는 'NR(평가 안함)'이지만, 리포트 내용을 뜯어보면 기회는 명확하다. 시장은 현재 적자 기업이라는 이유로 시총 800억 원대로 묶어두고 있다. 하지만 쎄크가 가진 하이브리드 오픈 튜브 기술은 경쟁사 대비 뚜렷한 우위다. 특히 인라인 HBM 검사장비가 상용화되면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시스템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시총 821억 원에 비해, 향후 HBM 수혜가 본격화될 때 형성될 적정 시총은 최소 6,000억 원 이상이다. 즉, 현재 가치는 기술 가치의 1/7 수준으로 과소평가되어 있다.

🔢숫자

2024년 매출 53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흑전 전환). 2025년 예상 매출 592억 원이나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는 신규 R&D 및 설비 투자 증가 때문으로 해석된다. PBR 2.7배로 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합리적이나, PER는 부재(적자)로 평가 불가. 현금 유동성은 2025년 말 기준 38억 원으로 다소 팍팍해 보인다.

⚠️리스크

1. 인라인 HBM 검사장비 고객사 테스트 실패 시 납품 시기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수 있다. 2. 단기 적자 지속으로 인한 자금 조달 필요성 증가 및 희석 우려.

🎯편집장 결론

적정시총 6,000억 원인 이 회사가 HBM 검사 기술의 표준이 된다면 지금 가격 9,300원은 매우 싸다. 하지만 실적 반등은 내년 하반기 이후로 늦어질 수 있어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기술 가치'를 믿고 매수할 경우 적정가 상단 14,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

목표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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