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
019210텅스텐 폭등에 '재고'가 폭탄이 아닌 폭풍을 부른다? 와이지-원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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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4,100 억 원인데 텅스텐 가격 6 배 상승으로 재고가 자산 가치가 급증하고 있어, PER 21 배는 성장률 대비 싸다.
지금 이 종목을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아킬레스건'이 '최고의 무기'로 역전된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텅스텐 가격이 50 달러에서 300 달러로 6 배나 뛰었는데, 기존에는 원가 상승 부담으로 악재였던 재고가 오히려 저가 매입한 물량을 고가에 팔아넘기는 '재고 평가 이익'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시총 4,100 억 원이라는 규모는 이 거대한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시장 점유율을 뺏어오는 데 충분한 탄력을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핵심 트리거는 재고자산 판매와 가격 인상입니다. 2025 년 실적 기준 유동재고자산이 4,355 억 원에 달하는데, 이 물량을 텅스텐 고가 반영된 제품으로 판매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입니다. 또한 자동화 공장 증설로 불량률이 1%대에서 0%대로 떨어지며 생산성도 극대화되고 있어, 실적 서프라이즈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경쟁사들은 텅스텐 구매 자금 없어 도망가고 와이지-원만 시장점유율 독식
증권사는 재고자산 판매와 가격 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저는 이것이 '시장 지배력'의 전환점이라고 봅니다. 글로벌 Top Tier 기업들은 현금으로 고가 텅스텐을 사서 대응할 수 있지만, 중소형 경쟁사들은 자금 여력이 없어 생산을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와이지-원에게 2nd Tier 이하 기업들의 자리를 뺏어가는 결정적 기회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4,100 억 원은 이 '독점적 지위'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5 년 예상 매출 6,394 억 원, 영업이익 665 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19%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기순이익은 253 억 원으로 49% 급증하며 EPS 는 약 680 원 수준이 될 것입니다. 현재 PER 21 배는 과거 저점 (7~8 배) 보다 높지만, 텅스텐 가격 상승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고려하면 성장주로서 적정합니다.
텅스텐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여 재고 평가 이익이 소멸할 경우 주가 조정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 공장 증설 비용으로 인한 초기 현금 흐름 악화나, 글로벌 경기 침체로 공작기계 수요가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시가총액 4,100 억 원인 이 회사가 텅스텐 가격 폭등과 자동화 효과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독점한다면 적정시총 6,000 억 원 (주가 15,000 원) 이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 가격은 성장의 시작점에 있는 저평가 구간이므로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