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289220시가총액 662 억 원, 적자 폭 축소된 버추얼 프로덕션의 '바닥' 매수 기회
현재가
2,965
목표가
6,500
상승여력
+119.2%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662 억 원이면 국내 VFX/버추얼 프로덕션 시장 선두권 기업들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현재가 대비 30% 이상 할인받아 살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봐야 하는 이유는 주가가 52 주 최저가 근처인 2,770 원대에서 완전히 멈춰 있기 때문이다. 2025 년 매출이 26.7% 급감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은 662 억 원이라는 '바닥'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는 시장이 회사의 기술적 가치와 향후 K-콘텐츠 수요 회복을 완전히 무시한 과잉 반응이다. 특히 현금성 자산과 유동자산이 여전히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어, 이 가격에 매수하면 사실상 '기술력 + 현금'을 싸게 사는 셈이다.
핵심 트리거는 영업손실의 축소다. 2025 년 매출은 줄었지만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당기순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약 37% 감소한 -170 억 원으로 개선되었다. 영업이익률은 -51.7% 로 악화되었으나, 금융수익 증가와 비용 구조 조정이 본격화되며 적자 폭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회사가 '성장 투자'에서 '수지 타산'으로 체질을 바꾸는 전환점이며, 2026 년 이후 K-콘텐츠 제작 수요가 재개되면 실적 반등 속도가 매우 빠를 것이다.
시장의 공포와 달리, 적자 폭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증권사 리포트는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를 우려하며 보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지만, 편집장은 이 부분을 '과도기적 비용 조정'으로 해석한다.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못한 것은 회사의 기술적 해자 (Unreal Engine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가 K-콘텐츠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맞물려 폭발할 잠재력이다. 현재 시가총액 662 억 원은 동종 업계인 덱스터나 닷밀에 비해 P/S(매출액배) 기준으로는 높게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적자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하게 할인된 가격이다. 적정 PER 을 적용할 순 없으나, 손실 축소 속도와 현금 보유량을 고려할 때 현재 시총은 회사의 실제 가치를 40% 이상 낮게 평가하고 있다.
2025 년 매출 367 억 원 (전년 -26.7%), 영업이익 -190 억 원, 당기순이익 -170 억 원. EPS 는 -762 원으로 적자 폭이 전년 (-1,223 원) 대비 크게 줄었다. P/B(주가순자산비율) 는 1.8 배로 동종 업계 평균 수준이며, 현금성 자산과 유동자산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안전마진 (Margin of Safety) 이 확보되어 있다.
K-콘텐츠 제작 예산이 급격히 축소되거나 OTT 플랫폼 투자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매출 회복이 지연되어 추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렌더링 기술 경쟁이 심화되어 해외 대형 업체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릴 경우 시장 점유율 하락 위험이 상존한다.
시가총액 662 억 원인 이 회사가 적자 폭을 급격히 축소하고 핵심 기술을 보유한다면, 정상화 시점에는 적정시총 1,060 억 원 (주가 4,800 원) 이상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 2,965 원은 시장 공포에 의해 과도하게 할인된 수준으로, '바닥'에서 매수하여 향후 실적 반등과 밸류에이션 복원을 노리는 것이 타당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