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
131970두산테스나, 시총 2.5 조 원에 AI 칩 '전공정' 수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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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5 조 원이면 동네 대형 빌딩 한 채 값인데, 이 돈으로 북미 빅테크의 차세대 AI 칩 (LPU) 테스트를 전담하는 핵심 인프라를 사실상 독점적으로 확보한 셈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주가가 52 주 최고가 근처에 있지만, 이는 과거의 '웨이퍼 테스트' 회사가 아니라 'AI 가속기 패키지 테스트'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이 급증할 2026 년부터는 PER 40 배 수준으로 떨어지며 성장주로서 재평가받을 타이밍이다. 지금 안 보면, AI 칩의 마지막 공정인 패키징 테스트를 독점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놓치는 것이다.
핵심은 1,909 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건이다. 이는 북미 고객사의 LPU(언어처리장치) 테스트를 위한 것으로, 웨이퍼부터 패키지까지 턴키로 처리하는 토탈 테스트 하우스로의 도약이다. 내년 매출 3,700 억 원 (전년 대비 +22%), 영업이익 684 억 원 (+71%) 성장이 확정적이며, 특히 2027 년에는 EPS 가 5,920 원으로 폭증할 전망이다.
웨이퍼 테스트를 넘어 AI 칩의 '마무리'까지 다 하는 토탈 하우스
증권사 리포트는 조심스럽게 '솔벤더 (공급자) 확보'라고만 표현했지만, 이는 시장이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거대한 전환점이다. 과거에는 단순 외주 테스트에 그쳤다면, 이제는 고객사가 칩을 완성하는 데 필수적인 '패키지 테스트'까지 전담하게 된 것이다. 시총 2.5 조 원은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AI 추론용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전 공정을 처리할 수 있는 파트너는 희소성이 극대화된다. 현재 주가는 과거의 저평가된 테스트 하우스 가격이고, 앞으로는 프리미엄을 받는 토탈 솔루션 기업 가격이 되어야 한다.
2024 년 영업이익 -1 억 원 (적자) 이었던 것이 2025 년 684 억 원 흑전으로 반등한다. 2027 년 예상 영업이익은 1,170 억 원에 달하며, 이는 시총 대비 PER 22 배 수준이다. 현재 PER 49 배는 일시적인 투자 비용 반영 때문이며,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면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개선된다. 매출액도 2026 년 3,700 억 원, 2027 년 5,086 억 원으로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이다.
1) LPU 수주 건의 투자 회수 기간이 3 년으로 길어질 경우 단기 현금 흐름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2) 북미 고객사의 AI 칩 개발 일정 지연이나 테스트 요구사항 변경 시 실적 성장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
시가총액 2.5 조 원인 이 회사가 AI 칩의 전 공정 (웨이퍼~패키지) 을 처리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재평가된다면 적정시총은 3 조 원 이상 (주당 15 만 원 이상) 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은 실적 폭발 직전의 저평가 구간이므로, 단기간 내 30%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는 명확한 매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