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071320시가총액 8천5백억, PER 3.5배에 지역난방공사 '실질 저평가' 발견
현재가
73,700
목표가
120,000
상승여력
+62.8%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8,534 억 원인데 영업이익이 연간 4,000 억 원 수준이면 PER 3.5 배, 이 성장률과 배당수익률 7% 대에 이 가격이면 역사적 저점이다.
지금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공포'가 과잉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 LNG 가격 급등 우려로 주가가 5 만 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실제 1 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에 그치며 오히려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시총 8 조 원 규모의 거대 인프라 기업이 PER 3 배대로 거래되는 것은 시장이 '재앙'을 예상하고 있지만, 현실은 '원가 부담 완화'로 이익 방어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핵심 트리거는 미수금 감소와 LNG 단가 하락입니다. 1 분기 미수금이 5,310 억 원 감소하며 회수 구간으로 진입했고, 이는 과거 가장 큰 리스크였던 현금 흐름 악화가 해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Henry Hub 가스 가격이 하락하여 연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고, 7 월 요금 재산정 시점까지 연료비 상승분을 선제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시장의 공포는 과잉, 7 월 요금 조정과 미수금 회수가 주가 재평가의 열쇠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보수적인 가이던스'라고 표현했지만, 저는 이것이 '시장의 과도한 비관'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시장은 LNG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날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영업이익률은 10% 대로 회복되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 8 조 5 천억 원은 시장이 이 회사의 미래 현금 흐름을 극도로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인데, 적정 PER(3~4 배) 를 적용하면 시가총액은 최소 11 조 원에서 12 조 원까지 재평가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즉, 현재 가격은 시장의 공포를 반영한 '할인' 상태입니다.
2026 년 예상 영업이익은 4,070 억 원 (전년 대비 +23%), EPS 는 21,702 원으로 추정됩니다. PER 은 3.5 배, PBR 은 0.4 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입니다. 시총 8 조 5 천억 원 대비 영업이익이 연간 4 천 억 원 이상 발생하므로, 이 가격에 매수하면 매년 12% 이상의 수익률 (배당 포함) 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중동 전쟁 등 글로벌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요금 조정 지연입니다. 만약 LNG 가격이 폭등하고 정부와의 요금 협상이 늦어질 경우, 미수금이 다시 증가하여 현금 흐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SMP 상한제 발동 시 전력 부문 수익성이 제한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시가총액 8 조 5 천억 원인 이 회사가 PER 3.5 배, PBR 0.4 배라는 역사적 저평가 상태라면 적정시총은 최소 11 조 원에서 12 조 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 7 만 3 천 7 백 원은 시장의 공포를 반영한 '할인'이므로, 지금 가격이 매수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