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095610테스 (095610): 시가총액 2.4 조원, 영업이익 1 천 억 시대 진입하는 반도체 장비의 '최후의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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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2.4 조원에 불과한데, 내년 영업이익이 1,057 억 원으로 폭증하면 PER 19 배 수준인데 이는 연평균 83% 성장률에 비하면 매우 저평가된 가격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테스를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제품 믹스'의 질적 변화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고온 ACL 장비와 BSD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23% 대로 치솟고 있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순간, 주가는 과거의 PER 로는 평가받을 수 없게 된다.
1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전분기 대비 74% 폭증하며 컨센서스를 23% 상회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P4, SK 하이닉스의 M15X 등 신규 투자에 고가 장비 공급이 잘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HBM 용 BSD 장비 공급까지 시작되며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하반기 HBM 수혜로 영업이익률 25% 돌파, 시총 3 조 원 도전
증권사 리포트는 '제품 믹스 개선'을 조심스럽게 언급했지만, 그 의미는 이 회사가 단순한 장비 공급사를 넘어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는 뜻이다. 현재 시가총액 2.4 조 원은 2026 년 예상 영업이익 1,057 억 원을 기준으로 PER 19 배 수준인데, 이는 반도체 장비 업종 평균보다도 낮은 밸류에이션이다. 시장이 아직 이 회사의 '고수익 구조'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해, 적정 시총은 최소 2.9 조 원에서 3.6 조 원 사이로 재평가되어야 한다.
2026 년 예상 매출액 4,600 억 원, 영업이익 1,057 억 원 (전년 대비 +83%), EPS 6,246 원. 현재 PER 30 배는 과거 성장기 기준이지만, 향후 3 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므로 실질적인 밸류에이션은 훨씬 낮다. PBR 5.61 배는 자산 가치 대비 높은 수준이나, ROE 25% 대의 수익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다.
중국 고객사 의존도가 여전히 존재하여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할 경우 수주 지연 가능성이 있다. 또한, 반도체 장비 특성상 양산 시점 지연이나 기술적 결함 발생 시 실적 하향 조정이 즉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
시가총액 2.4 조 원인 이 회사가 2026 년 영업이익 1,057 억 원을 달성한다면 적정 시총은 최소 3 조 원 (목표가 17.6 만 원) 이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성장의 정점을 앞두고 있는 저평가 구간이므로, 당장 매수하여 보유할 가치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