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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4 12:00

올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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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중립

로레알의 돈과 계약이 올릭스의 숨결을 살린다: 시총 3조 원의 진짜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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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3조52주 내 위치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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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90,000~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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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총3.3조
적정 시총5.3조(+61.8%)
💰시총 한줄

시가총액 3.3조 원. 현재 주가 16만 원대지만, 로레알이라는 글로벌 거인의 지분 투자와 본계약 기대감으로 밸류에이션이 재편되는 중. 단순 바이오 스타트업이 아닌 '글로벌 파트너십'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하는 시점.

📌기 — 왜 지금 봐야 하는지

왜 지금 봐야 하냐면, 올릭스는 단순한 탈모 치료제 회사가 아니라 로레알과 손잡고 피부·모발 분야 글로벌 R&D 허브로 진격 중이기 때문이다. 로레알 그룹 벤처펀드로부터 1,10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는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본계약 체결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신호탄이다. 시총 대비 사업 규모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향후 기술 이전(Technology Transfer)과 로열티 수익이 본격화되면 시가총액 3조 원은 오히려 저평가된 구간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크다.

📈승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핵심 트리거는 명확하다. 첫째, 로레알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 및 지분 투자 완료로 파트너십의 신뢰도가 입증되었다. 둘째, 탈모 파이프라인 OLX104C는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 방식으로 부작용 없는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1b상 종료 단계다. 셋째, 릴리향 기술이전된 OLX702A는 임상 1상 연내 종료 예정이며, 2상부터는 릴리가 주관할 것으로 보여 임상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 넷째, 2027년 IND 신청을 앞둔 OLX501A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딜(Deliverable)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로레알 외에도 글로벌 빅파마와의 기술 이전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전 — 시장이 모르는 것

로레알의 1,107억 원 투자, 이는 본계약의 서명이다

시장은 아직 올릭스를 '손실 나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보고 있지만, 교보증권은 이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가치 재평가'로 해석한다. 로레알이 신주 1년 의무 보유 조건으로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단순한 벤처 투자가 아니라, 향후 발생할 본계약(기술 이전 또는 공동 개발)에 대한 강력한 신뢰의 표현이다. 현재 시가총액 3.3조 원은 올릭스의 현재 실적(-2025년 영업이익 -30억 원)만 보면 터무니없이 비싸 보이지만, 로레알과의 협력으로 인한 향후 로열티 수익과 파이프라인 가치 프리미엄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특히 OLX702A의 릴리 임상 주관 전환은 임상 리스크를 낮추는 동시에 글로벌 표준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된다. 적정시총 5.3조 원(상단 시나리오)까지 갈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열려 있다.

🔢숫자

2024년 기준 매출액 60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으로 아직 흑전 전 단계다. 하지만 2025년 매출액은 150억 원으로 1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손실 폭은 -160억 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EPS는 -800원으로 적자지만, 이는 R&D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다. PBR 24.86배로 높은 편이나, 무형자산(파이프라인 가치)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전통적 밸류에이션 지표로는 한계가 있다. 핵심은 매출 성장률과 향후 기술 이전 계약 규모다.

⚠️리스크

첫째, 로레알과의 본계약 체결이 지연되거나 조건이 불리할 경우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 둘째, 임상 진행 중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효능 부족으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편집장 결론

시총 3.3조 원인 이 회사가 로레알과의 본계약 체결과 OLX702A의 글로벌 임상 성공이라는 두 가지 핵심 트리거를 앞두고 있다면, 적정시총 5.3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중립이지만, 본계약 소식이 확인되면 매수 기회다.

목표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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