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030520한글과컴퓨터: 시총 4,500억 원에 '소버린 AI OS'의 시작을 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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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4,519억 원. 이 가격은 국내 오피스 SW 시장의 절대강자가 AI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벌어놓은 '공백기'를 할인된 가격에 사는 것과 같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한컴은 단순한 '워드프로세서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주권' 시대에 꼭 필요한 '실행(OS)'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11배로, AI 반복매출이 본격화되는 성장주치고는 터무니없이 싸다. 시장이 아직 '오피스 회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해 저평가된 틈을 타야 한다.
핵심은 AI 매출의 폭발적 증가다. 별도 기준 AI 매출이 2025년 89억 원에서 2026년 360억 원으로 4배 이상 뛴다. 이는 기존 오피스 고객 20만 곳이 유료 AI 패키지로 전환되는 '업셀링' 효과다. 또한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적자 부담이 완화되며 2026년 영업이익은 3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단순 AI 기능이 아닌, 문서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업무를 실행하는 'Sovereign Agentic OS'로의 정체성 전환
증권사 리포트는 조심스럽게 'Agentic OS 사업화 가능성 주목'이라고 썼지만, 편집장은 이것이 한컴의 밸류에이션을 재정의할 핵심 트리거라고 본다. 한컴은 이제 문서를 '쓰는' 도구가 아니라, 문서 데이터를 구조화·검색·생성·실행까지 하는 'AI 실행 플랫폼'이 되었다. 국회도서관 등 공공 레퍼런스와 유럽 파트너십은 이를 뒷받침한다. 현재 시총 4,519억 원은 AI 플랫폼 기업치고는 너무 낮다. 적정 시총 7,000억 원(상단 8,500억 원)까지 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2026F 연결 매출액 3,703억 원(+13.3%), 영업이익 476억 원(+30.9%). EPS 1,675원, PER 11.3배, PBR 1.22배. 별도 영업이익률 29%로 SW 본업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고함. AI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향후 PER는 더 낮아지며 매력도 상승.
1.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산 납품 지연 등 제조 부문 부진이 지속될 경우 연결 실적 하방 리스크. 2. Sovereign Agentic OS 사업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거나 공공 수주 실패 시 성장 스토리가 무너질 수 있음.
시총 4,519억 원인 이 회사가 AI 반복매출 확대와 Sovereign Agentic OS 전환 가시성으로 인해 적정시총 7,000억~8,500억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18,690원은 저평가 구간이므로 매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