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066970엘앤에프, 시가총액 8.6 조 원인데 영업이익은 1 년 만에 5 배 폭증한다
현재가
213,000
목표가
240,000
상승여력
+12.7%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8.6 조 원이면 대형 반도체 기업 하나를 사기엔 비싸 보이지만, 이 회사는 전기차 양극재의 핵심 공급자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미 시작되어 PER 73 배라는 숫자는 과거의 망령일 뿐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바로 '실적 서프라이즈'와 '가동률 풀가동' 타이밍이 겹쳤기 때문이다. 1 분기 영업이익이 1,173 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두 배 이상 뛰어넘었는데, 이는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환입 효과뿐만 아니라 본업인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급격히 커지며 밸류에이션이 과거의 적자 기업에서 흑자 성장주로 완전히 재평가받고 있는 순간이다.
핵심 트리거는 테슬라 공급망에서의 입지 강화다. 유럽과 중국 테슬라 판매량 확대에 힘입어 구지 공장이 풀가동 수준이며, 하이니켈 제품 비중이 88% 로 치솟았다. 2 분기에도 영업이익 453 억 원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ESS 용 LFP 양극재 공장 가동이 시작되어 매출 3 조 원 시대를 눈앞에 둔다.
테슬라 주력 공급사로서 올해 출하량 +37% 성장, 경쟁사보다 빠른 LFP 가동
증권사는 '환입 효과'를 강조하며 목표가를 상향했지만, 편집장 눈에는 '본업의 폭발적 성장'이 더 중요하다. 시장은 아직 이 회사가 일회성 이익 환입으로 살아난 줄 알지만, 실제로는 테슬라 수요에 맞춰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며 영업이익률이 15% 대로 회복하고 있다. 시총 8.6 조 원은 현재 실적 기반으로는 비싸 보일 수 있으나, 2026 년 예상 영업이익 2,437 억 원을 반영하면 PER 73 배는 성장주로서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다. 특히 LFP 양극재 공장 가동으로 ESS 시장까지 장악한다면 시가총액은 9 조 원 이상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충분하다.
2026 년 예상 매출액 3 조 3,581 억 원 (전년 대비 +56%), 영업이익 2,437 억 원 (흑자 전환). EPS 는 520 원에서 2,672 원으로 급등하며 PER 은 73 배 수준이다. PBR 12 배는 높은 편이지만, ROE 가 14% 대로 회복되며 자본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리튬 가격 변동성이다. 만약 리튬 가격이 급등하면 재고 평가 환입 효과가 줄어들어 단기 이익이 둔화될 수 있다. 또한, 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 부진이나 LFP 양극재 공장 가동 지연 시 성장 모멘텀이 끊길 수 있다.
시가총액 8.6 조 원인 이 회사가 테슬라 공급망 확대와 LFP 공장 가동으로 영업이익 2,400 억 원대를 찍는다면 적정시총은 9.2 조 원 이상이다. 현재 가격 213,000 원은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영한 저평가 구간이므로 당장 매수하여 중기적 상승분을 챙기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