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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90시가총액 7천억에 영업이익 622억? GKL, 바닥권에서 놓친 카지노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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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7,064 억 원인데, 2026 년 예상 영업이익이 무려 622 억 원이면 PER 11 배다. 이 성장률에 이 가격이면 시가총액 대비 이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싸다.
지금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바닥권에서 '드랍액'이라는 핵심 지표가 확실하게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4 월 드랍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급증하며 3,467 억 원을 기록했고, 이는 2024 년 이후 월별 최대치다. 특히 부산 지역 드랍액이 31% 폭등하며 지방 관광 인프라의 구조적 수혜가 현실화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이 호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핵심 트리거는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회복과 부산 관광의 폭발적 성장이다. 1 분기 드랍액이 9,310 억 원 (+13%) 으로 국적별 중국 및 기타 VIP 수요가 급증했고, 방한 외래관광객도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지방 공항 입국자가 50%나 늘면서 부산의 관광 경쟁력이 매출로 직접 연결되고 있어, 영업이익률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부산 드랍액 31% 폭등, 마카오 회복세에 PER 11 배 저평가
증권사 리포트는 '드랍액 정상화'를 강조하지만, 편집장 눈으로 보면 이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구조적 성장'의 시작이다.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못한 것은 부산 관광 수요가 단순히 일시적이 아니라 지방 공항 입국자 급증에 기반한 지속성이라는 점이다. 2026 년 예상 EPS 가 1,005 원에 달하고 PER 이 11 배 수준인데, 이는 성장주로서는 터무니없이 낮은 밸류에이션이다. 현재 시총 7,064 억 원은 2026 년 예상 영업이익 622 억 원을 기준으로 할 때, 적정 시총 8,340 억 원 (PER 13 배 적용) 대비 약 15% 이상 저평가된 상태다.
2026 년 예상 매출액 4,639 억 원, 영업이익 741 억 원, 순이익 622 억 원. EPS 는 1,005 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PER 11 배, PBR 1.6 배로 동종 업계 대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기록 중이며, 현금성 자산이 풍부해 재무 안정성도 확보되어 있다.
유가 급등으로 인해 중국/일본 등 장거리 노선이 단거리로 대체될 경우 카지노 산업 전체의 수혜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마카오 규제 강화나 외래 관광객 유입 둔화 시 드랍액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
시가총액 7,064 억 원인 이 회사가 부산 관광과 마카오 회복으로 인해 2026 년 영업이익 622 억 원을 낼 수 있다면 적정시총 8,340 억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PER 11 배라는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매수할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