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036460시가총액 3.5 조원, PER 4 배에 '숨겨진 3 천 억'을 가진 한국가스공사
현재가
37,750
목표가
59,000
상승여력
+56.3%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3.5 조원에 불과한데 영업이익이 연간 2 조 원 가까이 나오니 PER 4 배, 이 성장률과 배당률 (6.7%) 에 이 가격이면 역사적 저점이다.
왜 지금 안 보면 손해인가? 한국가스공사는 단순한 공기업이 아니라 '숨겨진 현금창출기'다. 현재 시가총액 3.5 조원은 해외 자산의 부진과 미수금 회수 지연이라는 악재로 인해 과소평가된 상태다. 특히 캐나다 LNG 가 본격 가동되며 연간 3 천 억 원 규모의 추가 이익이 발생하고, 미수금 13.7 조원이 7 분기 연속 감소하며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있다. 이 타이밍에 주식을 놓치면 '저평가'라는 명분을 잃게 된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1 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090 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49% 급증했다. 핵심은 해외 자회사인 캐나다 LNG 가 풀가동에 성공하며 분기 707 억 원의 흑자를 낸 점과, 우즈벡 ECC 사업이 흑자로 전환되며 지분법 이익이 505 억 원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인 실적 개선의 시작이다.
시장 아직 모른다, 캐나다 LNG 가 연간 3 천 억 원의 '새로운 엔진'을 달았다
시장은 여전히 해외 자산의 부진과 미수금 회수 지연에 집착하지만, 편집장의 눈에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 보인다. 캐나다 LNG 의 분기 707 억 원 흑자는 연율화 시 약 3 천 억 원 규모로, 이는 현재 시가총액 대비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이다. 또한 미수금이 15.8 조원에서 13.7 조원으로 축소되며 회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향후 가스 요금 인상 시 추가 회수가 예상된다. 증권사들이 조심스럽게 '손상처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사실, 이는 순이익이 급증할 수 있는 강력한 하방 경계선이다. 현재 시총 3.5 조원은 이 모든 호재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2026 년 예상 영업이익은 2,072 억 원, EPS 는 10,718 원으로 추정된다. PER 은 3.5 배, PBR 은 0.3 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시가총액 3.5 조원 대비 영업이익 2 천 억 원이면 PER 4 배에 불과하며, 이는 동종 업계나 해외 에너지 기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싼 가격이다. 배당수익률 또한 6.7% 로 방어력이 확실하다.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해 호주 GLNG 나 Prelude 의 실적이 다시 적자로 전환될 경우 실적 하방 리스크가 있다. 또한, 미수금 회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어 현금 흐름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시가총액 3.5 조원인 이 회사가 캐나다 LNG 의 본격 가동과 미수금 회수로 인해 연간 2 천 억 원 이상의 이익을 내며 PER 4 배에 거래된다면, 적정시총은 최소 4.1 조 원 (주가 45,000 원) 이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 현재 가격 37,750 원은 안전마진이 충분히 확보된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