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
131970시가총액 3 조 원짜리 두산테스나, 삼성 파운드리 수혜로 PER 34 배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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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3.2 조 원인데 영업이익이 내년 1 천 억을 넘으면 PER 30 배대, 반도체 장비 수주 물량이 폭발하는 시점에 이 가격이면 싸다.
왜 지금 안 보면 손해인가? 현재 주가는 52 주 최고가 근처지만, 이는 과거의 실적 저점 때문일 뿐이다. 두산테스나는 삼성 파운드리 확대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OSAT 기업으로, 내년부터 본격화될 신규 SoC 테스트 물량과 CIS 고객사 증가로 실적이 급격히 개선된다. 시총 3 조 원 규모에서 영업이익이 174% 성장하는 이 타이밍을 놓치면, 향후 2027 년까지의 성장률을 반영한 재평가 (Re-rating) 를 따라잡기 힘들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1 분기 매출 768 억 원, 영업이익 55 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공시를 통해 신규 SoC 테스트 장비 투자 1,909 억 원과 CIS 신규 고객사 대응 물량 2,053 억 원이 확정되었다. 이는 올해 4 분기부터 본격 반영되어 2027 년 매출 5,046 억 원 (전년 대비 +43.9%), 영업이익 1,113 억 원 (전년 대비 +174.5%) 으로 폭발할 전망이다.
삼성 파운드리 수혜로 영업이익 1,100 억 원 시대, PER 34 배까지 재평가될 것
시장이 아직 반영 안 한 것은 '수익성 구조의 변화'다. 증권사 리포트는 조심스럽게 내년 실적 개선을 언급하지만, 핵심은 신규 SoC 테스트와 CIS 물량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현재 시총 3.2 조 원 대비 2027 년 예상 영업이익 1,113 억 원을 적용하면 PER 28 배 수준인데, 글로벌 OSAT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상향되는 추세 (Re-rating) 를 고려할 때 40 배 PER 도 충분히 가능하다. 즉, 현재 주가는 2027 년의 성장성을 반영하지 않은 채 과거의 저점 실적에 맞춰 평가받고 있는 상태다.
2025 년 영업이익 -1 억 원 (적자) 에서 2026 년 41 억 원, 2027 년 111 억 원으로 급격히 흑자 전환한다. EPS 는 2025 년 78 원에서 2027 년 4,739 원으로 60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PER 63 배는 2025 년의 일시적 적자를 반영한 왜곡된 수치이며, 2027 년 기준 PER 은 34 배 수준으로 떨어진다. 시총 3.2 조 원 대비 영업이익 1,100 억 원이면 PER 29 배로, 이 성장률에 비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가장 큰 리스크는 CIS 신규 고객사의 출하 일정이 지연되어 2 분기부터의 물량 반영이 늦어지는 경우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인해 삼성 파운드리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경우 실적 램프업이 지연될 수 있다.
시가총액 3.2 조 원인 이 회사가 2027 년 영업이익 1,113 억 원을 달성한다면 적정 시총은 최소 3.4 조 원 (PER 30 배) 에서 최대 4.1 조 원 (PER 36 배) 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은 2025 년의 일시적 저점을 반영한 과도한 할인 상태이므로, 삼성 파운드리 수혜가 본격화되는 지금이 매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