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오토모티브
007340PER 7배의 공작기계 강자, 숨겨진 3.5조원 가치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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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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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여력
+29.9%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2.7조원에 주가수익비율(PER)이 무려 7배대다.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들의 평균 PER(14~27배)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영업이익률 20%의 고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니 이건 그냥 싸게 파는 거나 다름없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DN솔루션즈라는 보석 같은 자회사의 가치가 이제야 온전히 DN오토모티브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중복 상장 우려와 높은 부채비율 때문에 밸류에이션 할인이 있었지만, 이 두 가지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할인 폭이 좁아질 것이다. 시총 2.7조원에 영업이익률 15% 이상의 고수익 구조를 가진 회사를 PER 7배에 산다는 건, 시장이 아직 그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핵심은 공작기계 부문의 턴어라운드다. DN솔루션즈는 미주 지역 수요 회복으로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42%나 급증했고, 우주항공·방산·로봇 등 고부가 산업으로 고객사가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인수한 독일 Heller와의 시너지로 하이엔드 제품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장기 성장 동력이 확보되었다. 자동차 부품 부문도 방진부품 수주 회복과 축전지 증설 효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고 있어, 전체적인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할인율 0%의 SOTP 가치, 현재 시총과의 괴리가 곧 상승률이다
하나증권은 SOTP 방식으로 적정 기업가치를 3.53조원으로 산출했다. 이는 공작기계 부문에 글로벌 평균 대비 30% 할인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출된 수치다. 현재 시총이 2.7조원임을 고려하면, 순차입금(1.65조원)을 제외하고도 영업가치만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장은 여전히 부채비율과 중복상장 우려를 이유로 저평가 프리미엄을 주고 있지만, 부채비율은 150%대로 급락했고 중복상장 가능성은 낮아졌다. 즉, '저렴한 본업' + '재평가받는 핵심 자회사'라는 더블 트리거가 작동할 때, 현재 시총과 적정 시총 사이의 30% 이상 괴리는 채워질 수밖에 없다.
2026년 기준 예상 매출액 4.4조원, 영업이익 6.0조원(연간 환산 시 약 6천억 원대 추정), 순이익 3.8조원. 현재 PER는 약 7배로 글로벌 동종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이다. PBR도 1.12배로 장부가치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이다. 특히 공작기계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5% 이상으로 안정화되며 현금창출능력이 극대화되고 있다.
첫째, Heller의 턴어라운드 지연이다. 고정비 부담이 큰 Heller가 흑자 전환에 실패할 경우 단기 연결 마진이 희석될 수 있다. 둘째,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공작기계 설비투자 위축이다. 미주 지역 의존도가 높아 미국 경기 둔화 시 수주 감소 리스크가 존재한다.
적정시총 3.53조원인 이 회사가 [공작기계 부문의 가치 재평가와 Heller 시너지]라면 적정시총 3.5조억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46,200원은 [저평가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