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71560중국 간식 채널 폭주, 시가총액 5조 원의 오리온이 7조 원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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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5조 원에 영업이익 성장률 두 자릿수. 동종 업종 대비 PER 10배 미만이면 이 성장성에 대한 과소평가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시장은 '원자재 비효율'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매몰되어 중국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와 베트남의 원가 부담은 하반기에 해소될 전망인데, 현재 주가는 그 어떤 호재도 반영하지 않은 채 저평가된 상태다. 시총 5조 원이라는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기업 가치가 재편되고 있다.
핵심은 '중국'이다. 2분기(예상) 영업이익 1,390억 원(YoY +14.4%)로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내 간식 채널(가성비 매장)의 확장이 가속화되며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고, 위안화 강세까지 더해져 실적 모멘텀이 최정상이다. 러시아는 최저가 할인 정책 속에서도 로컬 통화 기준 9% 성장과 원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54%나 폭증했다.
시장의 공포를 수익으로 바꾸는, 중국 간식 채널의 독보적 리더
증권사들은 '원자재 가격 인상'을 우려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이슈일 뿐이다. 러시아의 원가 하락과 중국의 위안화 강세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중국 매출이 1.4조 원을 돌파하며 역사적 기록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시가총액 5조 원 대비 영업이익이 연중 6,600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PER 10배 미만이라는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은 시장이 중국의 성장성을 과소평가했음을 의미한다.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6.3조 원(추정적정가 하단 기준) 이상 형성될 수 있다.
{"2025F":{"매출액":33324,"영업이익":5583,"EPS":9680,"PER":10.92},"2026F":{"매출액":37473,"영업이익":6610,"EPS":12574,"PER":10.35}}
중동 지역(이란 등) 전쟁 확대로 원자재 및 유틸리티 비용이 예상보다 장기화될 경우 베트남과 러시아의 마진이 압박받을 수 있다. 또한 중국 내 경쟁 심화로 간식 채널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실적 기대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
시가총액 5조 원인 이 회사가 중국 매출 사상 최대치와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한다면 적정시총 6.3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12만 5천 원은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