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023530시가총액 3 조 원짜리 백화점, PER 9 배에 '중국인 붐'이 오면 4 조 원은 기본
현재가
105,400
목표가
144,000
상승여력
+36.6%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3 조 원이면 서울 강남 빌딩 한 채 값도 안 되는데, 영업이익이 500 억 원 넘게 나가는 이 성장주에 PER 9 배라는 가격은 마치 '할인점 가격'에 백화점을 사는 격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내수 소비가 중산층까지 확산되면서 백화점 매출이 단순히 회복을 넘어선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특히 명동과 잠실 등 핵심 점포에서 중국인 인바운드가 급증하고 있어, 단순한 경기 회복론을 넘어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가총액 3 조 원이라는 규모는 이미 충분히 커졌지만, 아직 시장의 눈은 이 '수익성 폭발'의 시작점을 놓치고 있다.
1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2,064 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국내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관리기준 수익률 11~12% 를 기록하며, 패션 매출은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홈쇼핑과 컬처웍스 역시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와 영화 흥행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의 눈높이는 낮지만, 실제 수익성은 '레버리지' 효과를 타고 폭발 중
증권사 리포트는 조심스럽게 '내수 호조'를 언급하지만, 진짜 핵심은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외국인 매출 성장률'이 80~90%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매출 증대가 아니라, 고정비 대비 매출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급격히 개선되는 레버리지 효과를 의미한다. 현재 시가총액 3 조 원은 과거 적자 시절의 공포에 기반한 저평가이며, 영업이익이 6,000 억 원대로 도약하는 2026 년에는 이 가격대는 터무니없이 싸게 느껴질 것이다.
2025 년 예상 영업이익 5,470 억 원, 2026 년 6,670 억 원으로 급증하며 PER 은 9.4 배 수준으로 떨어진다. PBR 0.19 배는 자산 가치의 극단적 저평가를 의미하며, 주당 EPS 는 1 만 원대를 회복한다. 영업이익률은 3.4% 에서 4.8% 로 개선되며, 이는 시가총액 대비 이익 창출 능력이 현재 가격보다 훨씬 높음을 보여준다.
중국인 입국자 수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될 경우 인바운드 매출 모멘텀이 약화되어 실적 상향 기대감이 꺾일 수 있다. 또한, 내수 소비 심리가 중산층까지 확산되지 않고 고소득층에만 국한된다면 전체적인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위험이 있다.
시가총액 3 조 원인 이 회사가 중국인 인바운드와 내수 회복으로 영업이익 6,000 억 원 시대를 연다면 적정시총은 최소 3.5 조 원에서 4 조 원까지 갈 수 있다. 현재 가격 10 만 5 천 원은 목표가 14 만 4 천 원 대비 36% 의 상승 여력이 있으며, PER 9 배라는 저평가 구간에서 매수할 명분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