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시가총액 6천억에 영업이익 540억?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질적' 저평가 구간
현재가
16,900
목표가
20,000
상승여력
+18.3%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5,913 억 원인데, 내년에 예상되는 영업이익이 무려 5,400 억 원이면 PER 11 배 수준이다. 백화점 업황 회복과 적자 사업 매각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된 이 회사가 시가총액 대비 이익 창출 능력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주가가 52 주 최고가 근처에 있지만 실적이 그보다 훨씬 더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시장이 아직 '백화점 업황 회복'과 'JAJU 적자 사업 매각'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호재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시총 6 천억 원 규모인데 영업이익률이 5% 대로 도약하면, 이 가격에 사는 건 사실상 할인된 주식을 사주는 것과 같다.
1 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27.6% 상회하는 148 억 원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해외 패션 매출이 35.2%, 수입 코스메틱이 20% 성장하며 탑라인을 견인했고, JAJU 매각으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영업이익률이 3.5%p 급증했다. 특히 2 분기부터는 비디비치 기저효과로 매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적자 사업 정리하고 수익성 폭발, 시장이 놓친 '실질 PER'의 매력
증권사 보고서에서는 목표가 2 만 원 (상승여력 20%) 을 제시했지만, 편집장 눈으로 보면 이보다 더 큰 의미가 숨어있다. 현재 시가총액 5,913 억 원 대비 2026 년 예상 영업이익 540 억 원을 적용하면 PER 11 배 수준인데, 이는 백화점 업계 평균 PER 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시장이 '단기 실적'만 보고 주가가 고점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익성 구조의 근본적 개선'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시총 대비 이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졌는데, 아직은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
2026 년 예상 매출액 1 조 2,850 억 원, 영업이익 540 억 원 (전년 대비 +74%), EPS 1,555 원. 현재 PER 11 배, PBR 0.7 배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시총 6 천억 원에 영업이익 540 억 원을 올리는 구조는 PER 12 배 적용 시 시가총액 6,480 억 원까지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경우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또한, 비디비치 등 기존 브랜드의 매출 턴어라운드가 지연되면 코스메틱 부문의 성장 동력이 일시적으로 약화될 수 있다.
시가총액 5,913 억 원인 이 회사가 영업이익률 5% 대 구조 개선과 함께 PER 11 배 수준이라면 적정 시가총액은 6,480 억 원 (목표가 2 만 원) 이상까지 갈 수 있다. 현재 주가는 실적 서프라이즈와 수익성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구간이므로, 조정 시 매수하여 20% 이상의 상승 여력을 노리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