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015760한국전력: 시가총액 25 조 원짜리 '공짜' 원전 수출주, 지금이 기회다
현재가
39,650
목표가
52,000
상승여력
+31.1%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25.5 조 원인데 PER 3 배, PBR 0.5 배면 이건 주식 시장이 아니라 할인마트에서 물건을 사오는 격이다.
지금 한국전력을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전쟁 리스크'가 이미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연료비 상승은 2 분기 시차 때문에 하반기에나 실적 악화가 본격화될 텐데, 현재 주가는 그 공포를 미리 할인해버린 상태다. 오히려 이 타이밍에 사야 하는 이유는 원전 수출 모멘텀이 실적 악화를 상쇄할 잠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핵심은 '시차'다. 1 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은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상승 때문이지만, 이는 2 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뿐이다. 반면 두코바니 원전 수주 등 EPC 가치는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되었고, 추가 수주는 협상 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즉, 실적은 일시적 악화를 겪지만 모멘텀은 계속 상승하는 '역발상' 구간이 온 것이다.
시장의 공포심과 실제 가치의 괴리: PER 3 배의 한국전력
증권사들은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가 4 만 원을 제시하지만, 이는 시장의 공포심을 반영한 보수적 접근일 뿐이다. 편집장이 보기에 이 회사의 진짜 가치는 현재 주가가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시총 25.5 조 원에 영업이익이 12.8 조 원 (2026 년 예상) 이면 PER 3 배도 안 된다. 이는 성장주도 아닌, 방어주 수준의 밸류에이션인데 성장 모멘텀까지 붙은 상태다. 시장이 '전쟁 리스크'에만 집중해 버린 사이, 실제 기업 가치는 훨씬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2026 년 예상 영업이익 12.8 조 원, 순이익 7.9 조 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PER 3.0 배, PBR 0.53 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서, 주가가 4 만 원대라면 이는 사실상 '공짜'에 가깝다. 연료비 상승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나, 이 가격에서는 리스크를 감수할 가치가 충분하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예상보다 길어지면 연료비 부담이 지속되어 실적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전력 요금 인상 논의가 지연될 경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
시가총액 25.5 조 원인 이 회사가 PER 3 배, PBR 0.5 배라는 초저평가 상태라면 적정시총은 최소 30 조 원 이상 (주가 48,000 원) 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지금 가격은 전쟁 공포에 과반 할인된 수준이므로, 단기 변동성을 감수하더라도 매수할 가치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