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185750프롤리아 몰락 위고비 부활: 시총 1조 원대 종근당, 바닥권 매수의 타이밍
현재가
79,800
목표가
110,000
상승여력
+37.8%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1.1조 원, PER 12배 선에서 거래 중인 이 회사는 단순 제약사가 아니라 '위고비'라는 거대한 현금창출기(수소금)를 손에 쥔 기업이다.
지금 종근당을 안 보는 이유는 과거 '프롤리아'의 영광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6년은 종근당의 실적이 안정화되는 해로,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할 전망이다. 시가총액 1.1조 원에 영업이익이 780억 원 수준이라면 PER 14배 내외로, 이는 동종 업계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다. 특히 주가가 52주 최저 근처인 79,8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시장이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핵심 트리거는 '위고비'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다. 1분기 위고비 매출만 약 4,880억 원(별도 기준 환산 시 분기 약 500억 원 수준)을 달성하며, 특허 만료로 급감한 프롤리아주(-33.3%)와 급여 적용으로 부진한 글리아티린(-29.3%)의 감소를 완벽히 상쇄했다. 노보 노디스크 기준 위고비 분기 매출이 1,000억 원을 상회하는 점을 고려할 때, 종근당의 위고비 사업은 이제 '성장주'가 아닌 '안정적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프롤리아의 그늘에서 벗어나 위고비가 만들어낸 새로운 밸류에이션의 시작
시장은 여전히 프롤리아의 특허 만료와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인한 가격 인하(-12.5%)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리포트가 지적하듯, 영업이익 하락세는 이미 종료되었다. 연구 개발비 자산화 등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익이 stabilizing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총 1.1조 원 대비 적정 기업가치(EV)는 약 1.5조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주가가 내재 가치의 70%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위고비의 지속적인 매출 기여와 함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일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 2026F 매출액: 1조 8,833억 원 (+12.0% YoY) - 2026F 영업이익: 780억 원 (-2.7% YoY, OPM 4.1%) - PER: 12.7배 (동종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 - PBR: 1.0배 (순자산가치 근처 거래 중) - 위고비 분기 매출 기여도: 약 500억 원 수준으로 Top line 안정화 주도
1. 프롤리아 시밀러 추가 출시에 따른 약가 인하 폭 확대 예상 (현재 12만 원대에서 10만 8천 원대로 하락 예정). 2. CKD-510 임상 2상 종료까지 2027년으로 길어, 단기 실적 부양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음.
시총 1.1조 원인 이 회사가 위고비로 인한 매출 안정화와 비용 구조 개선이라는 명확한 호재가 있다면 적정 시총 1.3~1.5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79,800원은 과도한 비관적 기대가 반영된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