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089860PER 7배, 시총 1조원: 롯데렌탈이 '저렴한 성장주'로 변신하는 순간
현재가
27,650
목표가
46,000
상승여력
+66.4%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1조 원. 이 가격에 영업이익이 매년 10% 이상 늘어나는 렌탈 업계 1위를 산다는 건, PER 7배라는 초저평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주가가 52주 최저 근처인 27,650원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아직 '렌탈은 성장이 둔화된 산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실적은 정반대로 치닫고 있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너무 작게 책정되어 있어, 실적 호조가 주가에 반영될 때 상승 여력이 매우 크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89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특히 3분기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매출은 8,203억원, 영업이익은 948억원으로 추정된다. 장기 렌탈과 단기 렌탈 모두 점유율 확대와 평균 이용 가격 상승이 동반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시장의 눈높이를 넘어선 '역대급' 3분기 실적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증권사는 조심스럽게 '컨센서스 상회'라고 표현했지만, 그 이면에는 영업이익률이 11% 수준으로 상향될 것이라는 강력한 신호가 담겨 있다. 현재 시총 1조 원 대비 연간 영업이익이 약 3,500억~4,000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 이는 PER 7~9배에 불과하다. 성장주 특성을 고려할 때 적정 시총은 최소 1.5조 원 이상이다. 현재 주가는 이 괴리를 완전히 무시한 채 형성되어 있다.
2026년 매출 3,158억원, 영업이익 355억원 예상. EPS는 4,168원. PER 6.9배, PBR 0.6배. 2027년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증가하며 PER는 5.7배로 떨어진다. ROE는 10.5%까지 상승 전망.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면 렌탈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시장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 중고차 매각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적정시총 1.5조 원인 이 회사가 PER 7배라는 초저평가 상태라면, 현재 가격 27,650원은 매수 구간이다. 실적 호조가 주가에 반영되며 목표가 46,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