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000660시총 875 조원, 영업이익 226 조원 시대… SK하이닉스 저평가의 끝은 어디인가
현재가
1,228,000
목표가
1,500,000
상승여력
+22.1%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875 조원은 국내 시가총액 상위권이지만, FY26 예상 영업이익이 226 조원에 달해 PER 4.5 배 수준이라면 이는 역사적 저평가 구간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SK하이닉스를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AI 수혜의 정점'과 '밸류에이션의 역전'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는 FY26 예상 BPS 대비 2.7 배 수준으로 거래되지만, 이는 전쟁 리스크 등 일시적 악재가 반영된 과도한 공포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9% 급증하는 시점에 PER 4.5 배는 역사적으로 볼 때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이다. 이 정도 실력인데도 고점 근처에서 매수 세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시장의 비이성적 공포 때문이다.
핵심 트리거는 2Q26 영업이익 58.9 조원 달성 전망과 HBM 중심의 ASP 상승 가속화다. 1Q26 실적은 NAND 출하 감소로 다소 미흡했으나, 이는 일시적 요인이며 2Q26 에는 DRAM ASP 가 30% 대 중후반, HBM 을 포함한 블렌디드 ASP 는 30% 초중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FY26 영업이익이 226 조원에 달하며, 이는 1Q26 대비 약 57% 급증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다. AI 서버 수요가 견고하게 지속되는 한, 이 실적이 현실화될 확률은 매우 높다.
이란 전쟁 장기화 시나리오만 무효화되면 주가는 150 만원 돌파
증권사는 P/B 3.5 배 적용을 통해 150 만원의 목표가를 제시했지만, 이는 이란 전쟁이 단기 내 종결된다는 낙관적 시나리오에 기반한다. 하지만 시장이 아직 반영하지 못한 진짜 의미는 'AI 투자가 경기 부진을 완전히 상쇄하며 산업재 성격으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PC/스마트폰 수요에 의존해 경기에 민감했으나, 이제는 AI Capex 증가가 주가를 견인하는 구조다. 만약 전쟁이 장기화되어 유동성이 축소된다면 밸류에이션 배수가 하향 조정될 수 있으나, 현재 4.5 배 PER 는 그 리스크를 이미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 즉, 현재 시총 875 조원은 FY26 적정시총 961 조원 (150 만원 목표가 기준) 대비 약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FY26 예상 매출액 304.8 조원, 영업이익 226.3 조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3%, 379% 급증할 전망이다. EPS 는 271,752 원으로 치솟으며 PER 는 4.5 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PBR 은 2.8 배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낮고, ROE 는 89.5% 로 압도적인 수익성을 보인다. 현금성 자산이 146 조원에 달해 재무 건전성은 최상위권이며, 영업이익률 74.2% 는 반도체 업황의 황금기를 증명한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어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고금리 기조가 지속될 경우 AI 투자 위축과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밸류에이션 배수가 하향 조정되며 목표가 산정 근거가 무너져 주가가 10% 이상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
시가총액 875 조원인 이 회사가 FY26 영업이익 226 조원을 기록하며 PER 4.5 배 수준이라면 적정시총은 961 조원 (주가 150 만원) 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전쟁 리스크 등 일시적 악재로 인해 저평가된 상태이므로, 단기 변동성을 감수하더라도 매수해야 할 명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