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356860티엘비: 시총 1조 원의 '기판 쇼티지'를 사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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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 원에 영업이익률 20%대의 고성장 기판 기업. 동종 업계 대비 PER가 8~15배로 떨어지는 이 괴리는 시장이 아직 '쇼티지(부족)'의 가격 상승 효과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티엘비는 단순한 PCB 회사가 아니라 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징의 핵심 인프라를 장악한 퓨어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2공장 가동으로 캐파가 60% 늘어나는데, 문제는 수요가 이를 이미 넘어섰다는 점이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구조적 불황 탈출구이자 호황 진입점을 놓치면 후회할 것이다.
핵심은 '신규 기판 비중'의 폭발적 증가다. 2026년 14%에 불과하던 SOCAMM, LPCAMM 등 고부가 신규기판 비중이 2028년에는 50%로 뛴다. 이는 매출액이 2028년 7,573억 원까지 치솟고 영업이익률(OPM)이 22%까지 개선됨을 의미한다. 이미 가동률 100%로 물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향후 2년간 약 20%의 ASP(평균 판매가) 인상이 예상되어 실적이 증권사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 가격과 기업 가치의 괴리: PER 8배의 기적
증권사는 목표가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재무 추정치를 보면 명확하다. 2028년 예상 EPS는 13,223원이다. 동종 글로벌Peer(유니마이크론, 이븐 등)의 평균 PER를 보수적으로 13~15배 적용하면 적정 주가는 17만 원에서 20만 원 선이다. 낙관적 시나리오(20% 가격 인상 반영)라면 EPS가 더 올라 22만 원까지도 가능하다. 현재 시총 1조 원 대비 적정 시총은 약 1.7조~2.2조 원으로, 최소 60~100%의 상승 여력이 있다. 시장은 아직 이를 '일반 PCB'로 보고 저평가하고 있다.
2028년 예상 매출액: 7,573억 원 (2026년 대비 2.1배 성장) 2028년 예상 영업이익: 1,686억 원 (OPM 22.3%) 2028년 예상 EPS: 13,223원 2028년 예상 PER: 8.5배 (현재 시가 기준) PBR: 3.1배 (자산 대비 저평가 상태)
첫째, 베트남 2공장의 가동 지연 또는 품질 이슈로 인한 캐파 증설 효과 미흡. 둘째, 메모리 반도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어 신규 기판 수요가 예상보다 더디게 반영될 경우.
편집장으로서 최종 판단. 시총 1조 원인 이 회사가 '신규 기판 비중 50% 달성'과 '가격 인상 효과'를 실현한다면 적정시총 1.7조~2.2조억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106,300원은 PER 8배대의 매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