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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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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28940
키움증권매수↑ 상향

한미약품: 릴리와의 1.9조원 계약, 시가총액 6조 원의 한계를 깨다

현재가

514,000

목표가

660,000

상승여력

+28.4%

시가총액 6.6조52주 내 위치 65.0%

가격 비교

현재가 514,000
목표가 660,000
적정 580,000~720,000

시총 비교

현재 시총6.6조
적정 시총9.3조(+41.2%)
💰시총 한줄

시가총액 6.6조 원인데, 영업이익이 연 2,500억 원 수준이면 PER 25배 내외로 성장주 치고는 매우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이다. 특히 희귀질환이라는 닷지 없는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고려하면 저평가된 감이 있다.

📌기 — 왜 지금 봐야 하는지

한미약품은 이제 단순한 '바이오 제네릭' 회사가 아니다. 글로벌 빅파마인 릴리와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시가총액 6조 원이라는 규모는 이미 많은 기대를 반영했을 수 있지만, 이번 계약은 그 기대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현금 흐름과 미래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지금 이 타이밍에 놓치면, 다음 큰 물결을 놓칠 수 있다.

📈승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릴리향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 최대 1.9조원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되었다. 계약금 7,500만 달러(약 1,129억 원)를 시작으로 추가 마일스톤 지급이 예상된다. 소네페글루타이드는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GLP-2 아날로그로, 단장증후군(SBS) 치료제다. 현재 유일한 승인 약물인 다케다의 Gattex(일 1회) 대비 편의성에서 우위를 점하며, 임상 2상 진행 중으로 2027년 말 종료 예정이다.

🔄전 — 시장이 모르는 것

릴리가 선택한 이유: GLP-1이 아닌 '장 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장에서는 GLP-1(비만/당뇨)에만 주목하지만, 한미약품은 GLP-2(장 점막 재생)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했다. 릴리는 이미 염증성장질환(IBD)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Morphic을 인수한 바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GLP 펩타이드 역량을 희귀 장질환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적 의도가 명확하다. 월 1회 제형은 상업적 차별화 포인트이며, 다케다 Gattex 외 후발주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선점 효과가 크다. 적정시총 9조 원(상단 시나리오)과 현재 6.6조 원의 괴리는 시장이 이 잠재력을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숫자

{"2025A":{"매출액":15475,"영업이익":2578,"EPS":13235,"PER":34.2},"2026F":{"매출액":16313,"영업이익":2643,"EPS":14767,"PER":36.5}}

⚠️리스크

임상 결과 실패 시 기술이전 계약 자체가 무효화되거나 조건부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또한, 희귀질환 시장이라는 특성상 환자 풀(Patient Pool)이 제한적이어서 매출 상한선이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

🎯편집장 결론

시가총액 6.6조 원인 이 회사가 릴리와의 기술이전으로 글로벌 R&D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월 1회 제형이라는 상업적 우위를 점한다면 적정시총 9~10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51만 4천 원은 매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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