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086790시가총액 34 조원, PER 8 배에 분기 최대실적…하나금융의 '진짜' 가치는?
현재가
124,000
목표가
175,000
상승여력
+41.1%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34 조 원인데 PER 8 배, PBR 0.75 배라면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이 12 조 원 수준으로, 이 가격에 한국 금융의 핵심 인프라를 사들이는 셈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봐야 하는 이유는 '저평가'와 '실적 턴어라운드'가 동시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34 조 원이라는 거대 규모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증권사의 수익성이 동시 개선되며 영업이익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일회성 손실 요인이 소멸되고 비은행 부문의 이익 비중이 18% 로 껑충 뛰는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다.
2026 년 1 분기 연결순이익이 1 조 2,100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14 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자이익은 10%, 수수료이익은 무려 28% 급증해 탑라인 성장이 확실시되며, 충당금 비용이 22% 감소하며 순이익을 더 부풀렸다. 특히 증권 자회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흑자 전환세를 보이고 있어 그룹 전체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증권사 실적 폭발, 비은행 비중 확대가 시총 재평가의 열쇠
증권사가 주가가 오를 때만 돈을 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수수료 수익이 204% 급증하며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시장은 아직 이 '비은행' 부문의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PBR 0.75 배는 역사적 저점 수준인데, ROE 가 9.9% 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명백한 저평가다. 시가총액 34 조 원에서 적정 PER 10 배와 PBR 1.0 배를 적용하면 시총은 45 조 원 이상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
2026 년 예상 EPS 는 16,661 원, PER 은 7.4 배로 매우 낮다. 영업이익은 6,242 억 원에서 6,457 억 원으로 성장하며, ROE 는 9.9% 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 12 만 4 천 원 대비 목표가 17 만 5 천 원까지의 상승 여력은 약 40% 에 달한다.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 NIM(순이자마진) 확장이 둔화되어 이자이익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채권 매매평기손실이나 외화환산 손실이 재발할 경우 단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시가총액 34 조 원인 이 회사가 PER 8 배, PBR 0.75 배라는 초저평가 상태에 있으면서도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면 적정시총은 45 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매수할 만한 '공격적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