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086790시가총액 34 조원, PER 8 배에 은행 + 비은행 회복세 — 지금이 기회다
현재가
124,000
목표가
150,000
상승여력
+21.0%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34 조 원은 국내 대형 금융지주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된 축에 속하는데, 현재 주가는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의 7.8 배 (PER) 에 불과해 성장률 대비 가격이 너무 싸다.
왜 지금 봐야 하냐고? 은행 부문 NIM(순이자마진) 이 분기마다 개선되며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있고, 증권 등 비은행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이 본격화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PF 관련 대손충당금 부담이 축소되면서 순이익 방어력이 급격히 강화된 상태다. 34 조 원이라는 거대한 시총을 가진 회사가 PER 8 배라는 말은, 시장이 이 회사의 '회복 속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뜻이다.
1 분기 지배순이익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1 조 2,100 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은행의 NIM 은 분기당 6bp 상승했고, 증권 위탁매매 수수료는 28% 급증하며 비은행 부문의 회복을 증명했다.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이익이 추가로 380 억 원 불어났고, CET1 비율도 제도 합리화 시 개선될 여지가 있어 주주환원 확대가 확실시된다.
시장의 공포는 과잉이고, 은행의 체력은 이미 회복됐다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NPL 비율 소폭 상승'을 리스크로 꼽지만, 이는 증권 채무보증 등 일시적 요인이며 실제 부실 위험은 크게 낮아졌다. 시장은 여전히 과거의 부동산 PF 공포에 갇혀 PBR 0.75 배라는 초저평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의 경쟁력은 이미 입증되었고, 비은행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전체 그룹의 ROE 를 끌어올릴 것이다. 현재 주가는 '회복'을 반영하지 않은 채 '위험'만 할인받고 있는 상태다.
2026 년 예상 EPS 는 15,762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성장할 전망이다. PER 7.8 배, PBR 0.8 배로 동종 업계 평균보다 훨씬 저렴하다. 영업이익은 5,919 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배당성향도 28% 수준을 유지해 주주환원 매력도 높다.
만약 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NIM 개선세가 둔화된다면 이익 성장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증권 시장의 거래량이 급격히 위축되면 비은행 부문의 수수료 수익이 다시 부진해질 수 있다.
시가총액 34 조 원인 이 회사가 은행의 체력 강화와 비은행 회복으로 인해 적정 PER 10 배 (적정가 15~16 만 원) 를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시가총액은 47 조 원 수준까지 성장할 여지가 있다. 지금 가격은 시장이 과잉 반응한 공포를 반영한 저평가 구간이므로, 단기간에 매수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치 회복을 노리는 것이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