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086790시가총액 34 조원, PER 8 배에 NIM 급등·대손 감소…하나금융은 지금이 골든타임
현재가
124,000
목표가
157,000
상승여력
+26.6%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34 조 원이면 서울 강남 빌딩 몇 채 값인데, 이 가격에 한국 금융권에서 가장 강력한 금리 수혜와 대손 리스크가 사라진 은행을 사게 된다.
지금 하나금융을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금리 상승'과 '대손 비용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기 때문입니다. 시중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오르고, 과거 저금리 채권 재평가로 NIM(순이자마진)이 분기마다 6bp 나 급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손충당금 환입 효과로 비용 부담이 사라져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 시장은 아직 이 호재의 지속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1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특히 NIM 은 은행 중 가장 큰 폭인 6bp 상승하며 그룹 순이자이익을 10.2%나 끌어올렸습니다. 대손비용이 2,370 억 원으로 급감했는데, 이는 과거 충당금 환입 효과와 높은 담보 비중 덕분입니다. 비은행 부문도 CRE 감액 손실이 소폭으로 마무리되며 턴어라운드가 시작되어 2026 년부터는 이익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시장 아직 모른다, CET1 비율 회복과 NIM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CET1 비율이 일시 하락한 점을 우려하지만, 이는 환율 약세와 바젤 3 규정 영향일 뿐입니다. 발표 후 수정 반영 시 +11bp 효과가 발생하고, 운영리스크 축소 효과까지 더하면 2 분기에는 다시 13.3~13.4% 대로 회복할 것입니다. 현재 PBR 0.75 배는 경쟁사 대비 크게 할인된 수준인데, 시장이 이 '자본 효율성 개선'과 'NIM 상승 지속'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총 34 조 원인 이 회사가 적정 PER 8~9 배를 적용하면 16 조 원 이상의 이익 창출 능력이 있어, 현재 가격은 저평가 구간입니다.
2025 년 예상 EPS 는 14,589 원으로 전년 대비 11.1% 성장하며, 2026 년에는 15,772 원까지 올라갑니다. 현재 PER 8 배는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PBR 0.75 배는 순자산 가치의 75% 에 불과합니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이 34 조 원 중 약 1.1 조 원 (약 3.2%) 을 만들어내는 구조로, 이 성장률에 이 가격은 매우 싸게 평가됩니다.
만약 시중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인하된다면 NIM 상승세가 둔화되어 이익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CRE(상업용부동산) 관련 추가 손실이 발생하면 대손 비용이 다시 증가하여 실적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34 조 원인 이 회사가 NIM 급등과 대손 비용 감소로 PER 8 배에 거래되고 있다면, 적정 시총은 45.9 조 원 (주가 16.7 만 원) 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 가격은 시장이 리스크를 과장하고 호재를 간과한 저평가 구간으로, 당장 매수해야 할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