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22800심텍: SOCAMM 용량 축소 루머는 '매수 기회'다. 시총 3.7조→6.5조로 뛸 타이밍
현재가
100,000
목표가
185,000
상승여력
+85.0%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3.7조원. 현재 주가 10만 원은 2027년 영업이익 3,010억 원을 반영해도 PER 19배에 불과하다. 이 성장률과 마진 개선 속도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최근 SOCAMM 용량 축소 루머로 주가가 고점 대비 27%나 빠졌지만, 이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메모리 업체들의 낮은 수율로 인한 공급 지연일 뿐, 엔비디아 Vera CPU라는 거대한 수요는 그대로다. 오히려 경쟁사들이 BT 기판 생산을 줄이거나 가동률 한계에 부딪히는 사이, 심텍은 여유 캐파를 활용해 LPDDR 기판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금이 바로 '공포'가 '기회'로 바뀔 때다.
핵심 트리거는 SOCAMM 모듈 PCB의 6월 대량 양산이다. 시장 규모는 연초 전망 1,200억 원에서 2,800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심텍은 이 중 50%인 1,400억 원 매출을 노린다. 더 중요한 건 마진이다. 2026년 영업이익률 9.3%, 2027년 13.7%로 급등하며 순이익이 2,070억 원을 찍는다. 이는 글로벌 동종사 대비 PER 18~19배라는 저평가 상태를 의미한다.
경쟁사는 BT 기판 '포기' 중, 심텍만 '독식'한다
시장의 공포는 경쟁사의 공급 차질에서 비롯되었지만, 이는 심텍에게는 희소식이다. 일부 주요 업체가 FC-BGA 중심의 캐파 배분을 검토하거나, 기존 BT 기판 가동률이 100%에 근접해 추가 수주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반면 심텍은 현재 BT 기판 가동률이 70%대로 여유가 충분하다. LPDDR 수요가 폭발할 때, 심텍은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플레이어가 된다. 증권사는 목표가 18만5천 원을 유지하지만, 이는 보수적인 추정이다. 적정 PER 33배(해외Peer 20% 할인)를 적용하면 주가 18만3천 원이지만, 시장이 Vera CPU의 잠재력을 완전히 반영할 경우 20만 원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현재 시총 3.7조원은 2027년 적정시총 6.5조의 절반 수준이다.
2026년 매출 1,903억 원(영업이익 177억 원, PER 18.6배) → 2027년 매출 2,198억 원(영업이익 301억 원, PER 13.1배). 영업이익률은 2025년 흑자 전환 후 2027년 13.7%까지 치솟는다. EPS는 2026년 3,397원, 2027년 5,545원으로 급성장한다.
① Vera CPU 판매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어 SOCAMM 수요가 지연될 경우. ② 경쟁사들이 BT 기판 생산을 재개하거나 신규 진입하여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경우.
시총 3.7조원인 이 회사가 SOCAMM/LPDDR 기판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마진 급등세를 고려하면 적정시총 6.5조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10만 원은 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