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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20NAVER, AI팩토리 외부 사업화 시작… 시총 43조 원의 '클라우드 인프라'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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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43조 8천억 원. 네이버를 단순 검색·광고 회사가 아닌, 향후 연 매출 40조 원을 찍을 AI 인프라 기업으로 본다면 현재 PER 22배는 오히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네이버의 성장 동력이 '광고'에서 'AI 팩토리'로 완전히 전환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P/B 1배까지 떨어지며 가치주로 취급받았던 이유는 성장 내러티브가 끊겼다고 시장이 판단했기 때문인데, 엔비디아와의 제휴로 그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시총 대비 사업 규모감이 급격히 커지는 순간을 놓치면, 향후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따라잡기 힘들다.
핵심은 '외부 사업화'의 시작이다. 동사는 엔비디아와 기가와트급 AI팩토리 구축을 위해 2027년 상반기까지 55MW, 연말 100MW를 확보하고 최종적으로 1GW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초기 200MW에 대해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가 각 10억 달러씩 출자하며 자금 조달의 확실성을 확보했고, 이미 200MW 이상의 수요가 존재해 공급자 우위의 협상력을 가진 상태다.
P/B 1배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시장은 네이버를 여전히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 보고 있어 멀티플이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AI팩토리 매출이 본격화되면 코어위브, 에퀴닉스 등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자들과 비교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총 43조 8천억 원에서 연 매출 40조 원(영업이익률 20%대 가정 시 영업이익 약 8조 원)을 찍는 기업으로 재평가된다면, 기존 PER 22배를 넘어선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 특히 27년 하반기부터 연간 1~2조 원의 매출 기여가 예상되며, 이는 시장이 아직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실적 모멘텀'이다.
현재 PER 22.0배, PBR 1.42배. 2026년 기준 연결 영업이익률 17~18% 수준이나, AI팩토리 가동률 상승 시 고정비 희석 효과로 20%대 마진 달성 가능. 5년 후 연 매출 40조 원(기존 사업 20조+AI팩토리 20조) 목표. 초기 투자금 약 20억 달러(약 2.7조 원)로 시작해 SPV 등을 통해 확장.
1. 앵커 고객 계약 지연: 장기계약 체결이 늦어지면 초기 현금 흐름과 마진 개선 시점이 밀릴 수 있다. 2. 경쟁 심화: 다른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가격 경쟁으로 인해 제시된 20%대 마진이 현실화되지 않을 가능성.
시총 43조 8천억 원인 이 회사가 AI팩토리 외부 사업화를 통해 연 매출 40조 원 규모의 인프라 기업으로 재평가된다면 적정시총 55조 원(목표가 35만 원대)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27만 9천 원은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성을 고려할 때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