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05560시가총액 58 조원, PER 9 배에 '최고의 안정성'을 파는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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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58 조 원이면 서울 강남 빌딩 한 채 값인데, 이 회사는 연 6 천억 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며 은행-증권-보험이 골고루 돌아가는 거대 금융 제국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봐야 하는 이유는 '가장 안전한데 가장 싸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58 조 원이라는 압도적 규모에도 불구하고 PER 9 배, PBR 0.96 배로 시장 평균보다 훨씬 저렴하다. 고점권이라지만 이는 시장의 과잉 공포 때문이지 기업의 펀더멘털이 약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금리 환경과 대내외 리스크 속에서 가장 견고한 이익 체력을 가진 기업이 바로 이 곳이다.
1 분기 지배순이익이 1 조 8,924 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비이자이익이 27.8% 폭증하며 증권 자회사의 수수료 수익이 보험 손실 부진을 완벽하게 상쇄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도 0.40% 수준으로 안정적이며, CET1 비율 13.6% 로 자본 건전성까지 확보해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충분하다.
증권 수익 폭증과 보험 리스크 해소, '완벽한 포트폴리오'의 시너지
증권사는 증시 활성화로 수수료 수익이 폭발했고, 은행은 고금리 기조 속 NIM 개선으로 이익을 방어했다. 증권사가 벌어들인 돈으로 보험 자회사의 부진을 메꾸는 구조가 완성되면서, 전체 그룹의 이익 변동성은 극도로 낮아졌다. 시장이 여전히 '보험 리스크'나 '경기 둔화'를 우려하며 PBR 1 배 미만으로 평가하지만, 이는 동사의 압도적인 자본력과 안정성을 과소평가한 것이다. 현재 시총 58 조 원은 이 회사의 실제 가치인 적정시총 61~70 조 원에 비해 여전히 할인된 가격이다.
2026 년 예상 지배순이익 6,306 억 원, EPS 16,720 원. 현재 PER 9.4 배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 진입. PBR 0.96 배는 순자산 가치보다도 싸게 거래 중임을 의미. 영업이익 9,027 억 원으로 시총 대비 이익 생산성이 매우 높음.
이란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글로벌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시 비이자이익이 다시 위축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총량규제 강화로 은행 부문의 대출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NIM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
시가총액 58 조 원인 이 회사가 PER 9 배, PBR 1 배 미만이라는 '초저평가' 상태라면 적정시총 61~70 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시장이 과잉 반응한 공포를 사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