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017670SK텔레콤, 시가총액 20 조 원에 AI·배당 '삼박자' 완성된 저평가 구간
현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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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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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20 조 원이면 통신사라기엔 너무 싼데, AI 데이터센터와 앤트로픽 지분 가치까지 합치면 시가총액 23~25 조 원은 기본이다.
지금 SK텔레콤을 안 보면 손해인 이유는 '실적 회복'과 '재평가' 타이밍이 겹쳤기 때문이다. 통신사라는 전통적인 이미지 때문에 PER 16 배 수준에 거래되지만, 이는 AI 데이터센터와 앤트로픽 지분 가치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다. 특히 분기 배당 재개는 주주 환원 정책의 확실한 신호로, 고점권에서 매도세만 나오던 흐름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1 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실적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SK브로드밴드의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89% 급증했고,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더해져 영업이익률은 12.7% 로 반등했다. 2026 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9%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세다.
시장 몰랐던 '앤트로픽' 지분 가치와 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 성장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앤트로픽 지분 가치를 3.5 조 원 이상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보수적인 계산이다. 만약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1 조 달러를 넘어선다면 이 지분 가치는 훨씬 더 커질 것이다. 현재 시가총액 20 조 원은 통신 본업과 AI 인프라, 그리고 스타트업 지분 가치를 모두 합쳐도 '싸다'고 볼 수 있다. 시장은 여전히 통신사의 성숙기를 보고 있지만, 우리는 성장기의 AI 기업과 배당주로서의 가치를 동시에 보고 있어야 한다.
2026 년 예상 영업이익은 1.9 조 원으로 전년 대비 79% 급증할 전망이다. EPS 는 5,420 원에서 5,616 원으로 상승하며 PER 은 17 배 수준을 유지한다. PBR 1.55 배는 역사적 평균보다 낮아 안전마진이 충분하다.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0% 를 상회하며 현금 창출 능력이 탁월하다.
AI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예상보다 더디게 상승하거나, GPUaaS 수요가 둔화될 경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 또한, 통신 본업의 ARPU 성장이 정체될 경우 전체 실적 회복 속도가 지연될 위험이 있다.
시가총액 20 조 원인 이 회사가 AI 데이터센터와 앤트로픽 지분 가치, 그리고 배당 재개를 통해 적정시총 23~25 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 93,500 원은 목표가 대비 27% 상승 여력이 있으며, 실적 회복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매수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