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069960시가총액 2.6 조원, 영업이익 3 천 억대 시점인 현대백화점의 '하드 캐리'를 놓치지 마라
현재가
113,800
목표가
147,000
상승여력
+29.2%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총 2.6 조원에 영업이익이 연 4 천 억대에 달하는 PER 8 배 수준인데, 이는 동네 대형마트 한 채 값으로 한국 유통의 핵심 인프라를 사주는 가격이다.
지금 이 타이밍에 현대백화점을 봐야 하는 이유는 '하드 캐리'가 현실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총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서, 주가가 고점권 (12 만 원대) 에 있더라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바닥이다. 외국인 매수세가 40% 대로 반등하며 명품과 패션 판매가 호조인 상황에서, 감가상각비 감소까지 겹쳐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핵심 트리거는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의 지속적 확대다. 관리기준 기준 1 분기 +10%, 4 월 +15% 로 성장세가 가속화되었고, 특히 명품과 패션 등 고마진 상품군의 판매가 폭발하고 있다. 2 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7%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하반기 영업이익 YoY 증가로 이어질 확실한 모멘텀이다.
지누스 부진은 일시적, 백화점 본업의 레버리지 효과는 영원하다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지누스의 실적 부진을 '아쉬운 점'으로 꼽지만, 편집장은 이를 '단기적인 소음'으로 해석한다. 미국 가격 인상 후 판매 부진이 일시적일 뿐, 관세 환급과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를 통해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백화점 본업의 영업이익이 386 억 원이나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이 지누스의 적자 폭에 집중해 밸류에이션을 낮게 책정하고 있지만, 실제 기업 가치는 백화점의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에 기반해야 한다. 현재 시총 2.6 조원은 영업이익 4 천 억대 (연간) 를 창출하는 자산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2026 년 예상 영업이익은 392 억 원, 순이익은 257 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12.8% 성장할 전망이다. PER 는 8.7 배, PBR 은 0.47 배로 역사적 저평가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시총 2.6 조원 대비 영업이익률은 9.2% 로 유통업 평균을 상회하며, 현금 흐름도 건전하다.
지누스의 실적 부진이 하반기에도 지속되어 전체 영업이익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며,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면세점 매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
시가총액 2.6 조원인 이 회사가 연 4 천 억대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PER 8 배 수준이라면 적정시총은 최소 3 조 원 (주가 12 만 5 천 원) 이상이다. 현재 가격 11 만 3 천 8 백 원은 하방 경직성이 강한 저평가 구간이므로, 목표가 14 만 7 천 원까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지금 매수해야 할 타이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