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032640시가총액 7 조 원짜리 통신사, PER 10 배에 영업이익 24% 급증? LG유플러스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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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7.1 조 원이면 서울 강남 빌딩 한 채 값도 안 되는데, 이 회사는 매년 1 조 원 이상의 이익을 내는 '돈벌이 기계'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 LG유플러스를 안 보는 건, 시가총액 7 조 원에 불과한 회사가 통신사로서는 드물게 영업이익률이 7% 대로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현재 주가는 PER 10 배 수준인데, 이는 성장주도 아닌 성숙기 통신사가 감당하기엔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다. 특히 2026 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시장은 여전히 과거의 저성장 이미지를 붙여두고 있다.
핵심은 '수익성'의 폭발적 개선이다. 2026 년 영업이익이 1 조 1 천억 원으로 뛸 전망인데, 이는 전년 대비 무려 24% 증가다. 갤럭시 S26 출시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유입과 5G 비중 확대가 이를 상쇄하며, 기업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단순한 통신사 차원을 넘어, 수익 구조가 근본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시장의 눈은 아직 '저성장'에 머물러 있지만, 실적은 '고수익'으로 변신 중
증권사 리포트는 조심스럽게 '경쟁사 위약금 면제 정책'과 '5G 보급률 확대'를 언급하지만, 편집장의 해석은 더 명확하다. 이는 LG유플러스가 단순한 가입자 경쟁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서비스와 인프라 사업으로 수익 구조를 완전히 재편했다는 신호다. 현재 시가총액 7 조 원 대비 예상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8 조 원 (하단 기준) 에서 최대 9 조 원 (상단 기준) 에 달한다. 즉, 시장은 이 회사의 '변화'를 아직 주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PER 10 배라는 저평가 상태는 곧바로 해소될 것이다.
2026 년 예상 매출 15 조 9 천억 원 (전년 +3.1%), 영업이익 1 조 1 천억 원 (+24.0%). EPS 는 1,644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하며 PER 은 10 배 수준을 유지한다. PBR 0.8 배는 역사적 저점 근처로, 주주환원 (배당수익률 4%) 과 결합하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다.
가장 큰 리스크는 경쟁사들의 가격 전쟁 재개로 인한 단말기 수익성 악화다. 만약 위약금 면제 정책이 종료되거나 신규 가입자 유입이 둔화될 경우,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다.
시가총액 7 조 원인 이 회사가 영업이익 24% 성장과 PER 10 배라는 저평가 상태라면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8 조 원에서 최대 9 조 원까지 갈 수 있다. 지금 가격은 시장이 아직 인식하지 못한 '수익성 폭발'을 선반영할 기회로, 당장 매수해야 할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