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032640PER 8배, PBR 0.68배… LG유플러스, 5G SA 시대의 '저평가된 인프라'를 사야 하는 이유
현재가
14,200
목표가
20,000
상승여력
+40.8%
가격 비교
시총 비교
시가총액 6조 원대지만 영업이익이 매년 1조 원을 웃돌고 있다. PER 8배, PBR 0.68배라는 숫자는 이 회사가 단순 통신사가 아니라 '현금 생성 기계'로 재평가될 여지가 크다는 뜻이다.
왜 지금 봐야 하냐면, LG유플러스는 52주 최저 근처인 14,2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이 우려하던 주주환원 정체 우려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고, 오히려 8월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감이 추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다. 시가총액 대비 영업이익 규모가 압도적으로 작게 책정되어 있어, 실적 서프라이즈만 나오면 밸류에이션 확장이 불가피한 타이밍이다.
핵심은 2분기 영업이익의 강력한 반등이다. 하나증권은 연결 영업이익이 3,140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SKT/KT의 영업정지 효과와 희망 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이 결합되면서, 3사 중 가장 두드러진 비용 통제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 비용 증가세도 둔화되어 순이익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전망이다.
시장의 눈치 보던 주주환원, 8월 '1천억 원대 자사주 매입'으로 급물살 탄다
증권사가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진짜 의미는 '저평가된 시가총액에 대한 재평가'다. 현재 시가총액 6조 원은 BPS(순자산가치) 대비 0.68배라는 극단적인 할인율을 보여준다. 이는 시장이 통신사의 성장성을 과소평가했음을 의미한다. 2분기 실적 발표 후 예상되는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주당 가치(BPS)를 직접 높여주며, 이는 PBR 정상화 과정에서 현재 가격과 적정 시가총액(약 7조 원 이상) 사이의 괴리를 메우는 강력한 촉매제가 된다.
2026년 예상 영업이익 1조 100억 원, 순이익 7,181억 원. EPS는 1,684원이다. 현재가 기준 PER는 약 8.4배로 동종 업계 대비 매우 저평가된 수준이다. PBR은 0.68배로 순자산의 68%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매출액은 연평균 3~4% 성장하지만,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7%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1) 경쟁사(KT, SKT)의 공격적인 요금제 인하로 ARPU(가입자당 평균이용료)가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경우 수익성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다. 2) 5G SA 구축 투자비가 장기화되어 자본지출(CAPEX)이 증가하면 자유현금흐름(FCF)이 악화되어 주주환원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적정시총 7조 원(목표가 20,000원 상당)인 이 회사가 비용 절감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라는 명확한 트리거를 앞두고 있다. 현재 가격 14,200원은 과도한 비관주의가 반영된 매수 기회다. PER 8배의 저평가 폭을 고려할 때, 지금 가격은 '매수'로 판단한다.